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문단 편집) ==== 종합 ==== [[파일:bIJ6P4u.png]]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2.0/kr/legalcode|CCL 2.0 수칙 - 4. 이용허락의 제한 中]]''' '''현 리그베다 위키 관리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약관변경후 문서를 사유재산화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CCL에서 리그베다 위키를 '이용허락자'로 보든 '귀하'로 보든 이 사실은 동일하다. 운영진의 잘못을 열거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약관이 인정될 경우 2013년 9월 6일 이전 문서, 인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모든 문서들이 전부 CCL 조항에 의거해 해당 문서의 저작자들이 위키 이용자들에게 배포와 사용을 허락한 것으로 처리된다. 이렇게 엄연히 저작권자가 존재하는 문서를 운영진은 무단으로 수정한 약관을 통해 자신의 사유재산이라 주장하고 있다. --당신들의 문서는 이젠 저만의 것입니다-- * 절대 다수의 [[위키러]]들은 리그베다 위키가 비영리로 운영되고, 자신이 작성한 문서에 대한 저작권은 당연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았지만, 사실 2013년 9월 이후 위키러들이 작성한 문서는 멋대로 바꾸고 고지하지도 않은 불공정 약관에 의하면 '''리그베다 위키 운영진의 재산이 된다'''. --비영리는 개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사실 사유재산이었답니다]]-- * 저런 식으로 위키의 문서들을 자신의 사유재산으로 만들려면, 관리자는 먼저 위키러들에게 저작권 양도에 대해 '능동적 동의'를 구해야 한다. 제대로 된 고시를 거치지 않고─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이러한 저작권 양도 약관을 '수동적 동의'를 통해 적용하는 것은 엄연히 불공정약관의 충족요건에 부합한다. 이용자들이 분노하였던 것은 자기들이 힘들여 쓴 문서의 저작권이 자기의 것이 아니게 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것이 아닌 문서로 생긴 문서의 법적 책임을 부담해야 하며, 또한 광고를 부착해 이것으로 수익을 얻었다는 점이었다.''' 즉, '''"꿀은 청동이 혼자서 먹고 벌침은 이용자들이 쏘이라"'''는 소리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내용을 인터넷에 함부로 써올리면 그 글을 쓴사람이 책임 지는게 맞다. 대표적으로 디씨인사이드에 예비역이 군통신암호표를 올렸다가 그대로 구속이 되는 사례가 있었는데, 그렇다고 김유식이 구속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청동의 개정된 약관은 그런종류의 경고성 설명이 아니라, 여태까지 기여했던 기여자들의 뒷통수를 치는 식으로 어그로가 매우 심하다.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표현을 잘 해야 하는데, 청동의 약관에는 여태까지 리그베다 위키를 성장하게 해준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나 배려는 아주 눈꼽만큼도 없다는데서 이용자들이 돌아버린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법적 책임도 내가 지겠다'''라고 나왔으면 이용자들은 [[크라우드펀딩|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끝났을 뿐이고]] 이와같이 파문으로 번지는 일은 없었다. 다만, 리그베다 위키가 재개장하면서 약관이 다소 변경되었다. 이 약관에 따르면 "기여자는 자신이 참여한 위키 등에 대하여 참여한 부분에 한하여 저작권을 가집니다."라고 수정되어 있으며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개별 기여자들의 저작권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미 이용자들은 다 떠난 뒤였고, 소 잃고 외양간이나 고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